송소희 악플 언급 "개인 비난 괜찮지만, 국악 비난은 불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6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송소희 악플 [사진=KBS2 '여유만만'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국악 소녀 송소희가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송소희가 가족과 함께 출연해 CF 비하인드 스토리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송소희는 "악플에 시달리느냐"는 질문에 "나에 대한 악플은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국악 자체를 거부하는 반응에는 마음이 불편해진다"고 답했다.

이어 "평소 내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보지 않는다"며 "친구들이 '좋은 내용은 캡처해서 보내줄 테니 내 이름을 검색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 악플 언급에 네티즌들은 "송소희 악플, 모르는 게 약이다", "송소희 악플, 대단하네", "송소희 악플, 참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