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에쓰오일 지분 인수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신년 인사회에서 에쓰오일 지분 인수에 대해 "10년 전에는 관심이 있어지만 지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지난달 한진에너지가 보유한 에쓰오일 지분 28.41%인 3000만주를 매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조2000억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