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가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10분께 남자친구와 다툰 후 술에 만취된 상태로 백운호수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이모(23·여)씨를 신속히 구출했다는 것.
당시 경찰은 남자친구인 김모씨로부터 여자친구의 자살기도가 의심된다는 112 신고를 접한 뒤, 즉시 위치 추적을 실시하고, 피의자의 위치로 확인된 백운저수지 쪽으로 청계파출소 순찰팀, 112 타격대, 실종수사팀 등을 즉시 출동시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백운저수지 내 얼음판에서 갑자기 강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는 자살기도자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이날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한 청계파출소 손기실 팀장은 “112 신고 발생즉시 전 직원이 합세, 입체적인 수색활동을 벌여 자살기도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감동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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