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금천교시장 선로 지중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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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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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월부터 ‘금천교시장 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비우기’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도심지역 전봇대와 전기줄, 통신선로를 모두 땅속에 묻어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실시됐다.

금천교시장 380m, 폭 5m에 대해 공사가 이뤄지며 이곳에는 현재 전주 11개, 통신주 10개, CCTV주 1개 등 모두 22개의 시설물과지하의 상·하수도관, 통신 및 전기관로, 가스관 등이 들어서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총 공사비는 36억 5000만 원으로, 한전·통신업체에서 50%, 서울시가 25%, 종로구가 25%를 부담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재된 전신주와 공중선이 사라지게 돼 도시 미관이 살아나는 등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공중선 난립으로 인한 화재 등 사고예방에도 기여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즐겨찾게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거미줄처럼 하늘을 뒤덮었던 전기·통신선들이 땅으로 들어가고, 선로를 지탱하고 있던 전봇대들이 사라지면서 아름다운 골목시장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는 관광명소다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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