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 전문기능인력 양성 요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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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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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상반기 입교식 개최, 3.36:1의 높은 경쟁률 보여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글로벌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단장 양성구)의 2014년도 상반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4개 과정 72명으로, 전국에서 242명이 응시해 3.36:1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우수한 재원이다.

이는 원자력산업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업단이 명실상부한 원자력전문기능인력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은 경북도가 추진 중인 원자력클러스터조성사업의 일환인 국제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의 정부 시범사업으로 산업부, 경주시, 한수원과 함께 2011년도 11월 경주시 양북면에 설립했다.

특수용접 1기 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지난 2012년에는 배관용접, 특수용접, 전기제어 과정 등 3개 교육과정, 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67명이 취업했다.

2013년도에는 특수용접, 배관용접, 전기제어, 비파괴검사 등 4개 교육과정에 1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95명이 취업하는 등 정부의 원전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기능인력 공급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14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에서 서울, 부산, 경기, 경남 등 타 지역 지원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문대졸 이상이 60%로, 고학력 지원자도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를 보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원전기능인력 양성소로 우뚝 서고 있다.

무엇보다 사업단이 기초이론부터 풍부한 실습, 심화된 현장훈련 등으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원자력 전문기능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이미 관련 기업에 진출한 수료생 등을 통하여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그동안 경북도와 경주시는 원전의 안정적 건설과 운영 등 원자력의 안전성 확보와 국가 원자력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우선적으로 전문화된 인력양성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인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을 설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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