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7일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세계 경기는 여전히 불투명하고 글로벌 시장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심기일전해 지금의 상황을 재도약의 기회로 바꾸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변화하면 흥(興)하고, 변화하지 못하면 망(亡)한다"며 "70년대 열사의 사막에서 중동건설의 신화를 만들었던 열정으로 글로벌 건설 리더로 우뚝 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국회를 통과한 외국인투자촉진법과 부동산 관련 법안의 개정에 대해 "건설경기 회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친환경 그린에너지를 이용한 녹색건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보기술(IT) 복합건설 등 건설산업을 창의적인 산업으로 육성해 가겠다"는 다짐했다.
아울러 "해외시장에서 더 큰 활로를 열고자 작년에 마련한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주선진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금융과 정보,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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