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 24.6% 하락, 암시장 환율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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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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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가 떨어지는 반면 암시장은 환율이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에 따르면 전날 미국 달러화 대비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은 달러당 6.59페소를 기록했다. 반면 암시장에서는 달러당 10.50페소에 거래돼 지난해 최고치인 달러당 10.45페소를 넘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는 24.6% 하락했다. 인플레율 상승과 재정 적자 등을 고려하면 실제 가치는 100% 넘게 떨어진 셈이다.

지난해 5월 페소화의 암시세가 달러당 10.45페소를 기록하자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과 스페인 프로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등번호 10번에서 이름을 따 '메시 달러'로 명명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은 2011년 1월 사상 최대치인 524억9000만 달러에 달했지만 지난해초 433억 달러까지 줄었으며 내년에는 200억 달러를 밑도는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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