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로 이 지역 출신 성악 유망주 김수정양을 비롯한 현악4중주의 공연이 있으며, 이어 저자 최태호 세종창조연구소장과 패널과의 책 내용에 대한 토론, 또 객석을 통한 즉석 질문에 최교수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토론 내용은 ‘교육이 미래다’를 쓰게 된 동기와 취지, “명장이 명품을 만든다”의 어떤 명장이 명품을 만드는가, 문화충돌과 갈등을 풀기 위한 대안, 한국의 교육현실 중 문제가 무엇이며 시급히 해결해야 할것이 무엇인가?, 등이다.
지난해 12월 세종시 조치원읍에 세종창조교육연구소를 개소한 이유, 어떤 연구를 하는지, 또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의 질의 응답으로 끝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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