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갑오년 신년운세'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가 2014년 새해를 취업 성공의 한 해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두근두근 2014 갑오년 신년운세’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운세 콘텐츠 업체인 드림윅과의 제휴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자신의 타고난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타고난 특징’과 월 단위로 제공되는 ‘올해의 취업운’을 확인할 수 있어 2014년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복채를 결제할 시에는 생년월일과 시간, 성별 등의 기본적인 정보만으로 2014년 갑오년의 신년운세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운세 서비스는 취업포털 커리어 홈페이지 (www.career.co.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커리어 김기홍 이사는 “희망찬 2014년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을 계획하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재미있는 문화-오락성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취업운수가 합격의 절대적인 판단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미리 결과를 판가름해보고 부족한 것은 채울 수 있는 회심의 전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