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행하는 B형 바이러스는 주로 3~4월 봄철에 많이 발생하여 유행하게 되는데, A형보다 증상이 다소 약한 것이 특징이며 매년 유행하는 계절 인플루엔자로 치료 및 관리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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