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인플루엔자 “B형” 유행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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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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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증가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유행하는 B형 바이러스는 주로 3~4월 봄철에 많이 발생하여 유행하게 되는데, A형보다 증상이 다소 약한 것이 특징이며 매년 유행하는 계절 인플루엔자로 치료 및 관리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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