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락의 황제 최건, 처음으로 춘완무대에 선다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락의 황제 최건(崔健·추이젠)이 올해 춘완(春晚, 중국의 설날 특집 이브닝쇼) 무대에 올라 히트곡 ‘일무소유(一無所有)’를 열창할 예정이다.

난징르바오(南京日報) 7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추이젠은 처음으로 춘완 무대에 서는 것으로 이에 음악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6일 열린 '2014년 춘완 4차 프로그램 심사'에서 공연 프로그램과 사회자가 확정됐고, 추이젠이 춘완 무대에 오르는 건 기정 사실화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추이젠은 춘완 무대를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열심히 노래 연습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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