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글로벌 가전전시회 'CES 2014'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77인치 밴더블(가변형)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리모컨으로 TV 화면을 원하는 각도로 휘게 만들 수 있다. 기존에 화면이 휘어진 상태로 고정된 커브드(곡면형) TV보다 진일보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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