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클라라, 노라조도 참여

이천희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천희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이천희는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전시회에 주얼리를 출품했다.

이천희는 파인주얼리 브랜드 디자이너 차선영과 만나 자신만의 목걸이를 만들었다. 준비부터 제작까지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천희가 지난달 20일 전시회장을 찾았다. 자신의 숨결이 담긴 주얼리가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돼 있다는 사실에 각별한 감회에 젖는 모습이었다"고 귀띔했다.

이번 주얼리 공동제작 작업에는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모델 송경아, 가수 노라조, 배우 클라라와 안재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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