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로 아플사람 구별해 낸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람들이 자신을 건강하게 지키고자 아픈 사람을 후각으로 구별해내는 능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23일(현지시간) 세균에 노출돼 면역체계가 작동하는 사람의 몸은 몇 시간 내에 땀 냄새가 심해져 일반인도 구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심리과학학회의 학술지 심리과학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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