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오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민족중흥관을 관람한 뒤 기념식수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새누리당 이병석·김태환·장윤석·정희수·최경환·정희수·강석호·김광림·이철우·이한성·정수성·김종태·박명재·심학봉·이완영 의원, 민주당 김성곤·박지원·주승용·배기운·이윤석·김승남·황주홍 의원 등이다.
여야가 각자의 ‘텃밭’에서부터 화합의 흐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연말 발족한 이 모임에는 현재 중진부터 초선까지 25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모임의 첫 행사로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바 있다.
앞으로 이 모임은 이 같은 교차 방문과 더불어 경북도와 전남도간 도지사·시장·군수와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여야 합동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며, 두 지역의 국장급 이상 공무원 인사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지역갈등 해소 방안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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