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자궁경부암 진단제 ‘파필로스크린’ 임상유효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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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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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 발병 고위험군 바이러스 선별용 진단제인 파필로스크린의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이 확인된 임상결과가 최근 SCI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필로스크린은 자궁경부암 발병과 연관이 높은 고위험군 바이러스를 선별적으로 진단하며 건강검진과 같은 선별 검사용 진단제다. 유럽연합(EU) 체외진단의료기기 인증(CE-IVD)도 획득해 수출 준비도 마쳤다.

이번 논문은 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산부인과 연구진들과 함께 공동 수행됐다. 미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는 자궁경부암 진단시스템의 기술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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