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0.1%↑ 브렌트유 0.2%↓… 금값 5주래 최저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4센트(0.1%) 오른 배럴당 99.60달러에서 거래 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9센트(0.18%) 하락한 배럴당 106.7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지난 주말 텍사스주 해안에서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 휴스턴 운하가 폐쇄되면서 WTI가 상승했다. 리비아 원유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점도 상승세를 유도했다. 

금값은 5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24.80달러(1.9%) 빠진 온스당 1311.20달러에서 장
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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