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복싱 테스트 이벤트 대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5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6∼27일 선학체육관서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린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사)대한복싱협회(회장 장윤석)와 공동으로 26일~27일 양일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테스트이벤트 대회인 ‘2014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 53명이 태극마크를 놓고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개최를 대비해 경기운영분야를 중심으로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분야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 등 대회 운영능력을 축적해 성공적인 대회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 선학체육관은 아시안게임의 공식 경기장이란 점에서 이번 최종 선발전은 실전 경기장 환경에 적응을 위한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다. 복싱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현장 적응력 향상을 통해 메달획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팬이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조직위는 대회 홍보를 통한 아시안게임 붐업 조성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