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노주의 아흐메드 잔나 상원의원은 무장단체가 이른 아침부터 다섯 마을을 습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일부 현지 매체들은 사망자 수가 19명이라고 밝혀 블룸버그의 보도와는 차이를 보였다.
이슬람 율법에 따른 신정국가 설립을 목표로 하는 보코하람은 최근 4년간 나이지리아 북동부를 중심으로 테러를 감행해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이 이에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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