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고객 맞춤형 아침밥 세트 4종을 선보이고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해당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20~30대 여성으로 대상으로 치아바타샌드와 PB원두커피로 구성된 샌드위치 세트와 포스트라이트 원컵과 저지방칼슘우유로 구성된 시리얼 세트를 판매한다.
또 든든한 한끼 식사를 원하는 남성들을 위해 담양떡갈비 2단 도시락과 스낵면 세트를 내놨다.
황진복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국내산 햅쌀로 만든 편의점 미반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시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침대용식 시장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편의점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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