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용사 병원서 총격, 1명 부상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상이용사병원에서 전직 직원이 총격을 벌여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5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데이톤 소재 상이용사병원에 이 병원의 직원이었던 닐 무어(59)가 침임, 병원 직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을 쏴 발목에 총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붙잡혔다고 밝혔다.

총에 맞은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당국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병원측은 사고 직후 일반인들의 병원출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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