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 시계 박람회 개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본점 에비뉴엘에서 제5회 에비뉴엘 워치&주얼리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스위스 시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신상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행사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행사를 통해 바쉐론콘스탄틴·예거 르쿨트르·브레게·블랑팡 등 세계 최정상급 명품 시계 브랜드 24개의 신상품과 한정판 등 3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발롱블랑 드 까르띠에 및 똑뛰워치의 단독 부스를 설치해 국내 론칭 전 처음으로 제품을 소개한다. 이외에 IWC·브레게·블랑팡·위블로 등의 신제품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어버이날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또 9~10일 피아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이브 피아제 로즈를 선물한다.

오명훈 롯데백화점 해외패션팀 MD(상품기획자)는 "시계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액세서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워치&주얼리 컬렉션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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