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비상경영회의에서 사장과 감사를 제외한 집행임원 25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원들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사표를 제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주 희망퇴직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약 300~400명이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https://adimg.digitalcamp.co.kr/files/logo/15x15.p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