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프로그램 '꿈틀'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하며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이달 5일 이야기 프로그램 '꾸물꼬물 옛 이야기'를 시작으로 7일 '비상을 꿈꾸는 자벌레', 8일 '한강에서 만난 꿈틀이 날다'가 이어진다.
7~8월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자벌레’로 검색해 예약·접수 확인 후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 별 정원은 2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매월 20일 이후 다음 달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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