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50곳 적발

  • - 도내 852곳 점검 실시…고발·이행명령 등 조치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최근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50곳을 적발해 고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15개 시·군을 통해 도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852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발률은 부여군이 19곳 중 3곳(15.8%)으로 가장 높았고, 보령시 72곳 중 10곳(13.8%), 공주시 39곳 중 5곳(12.8%)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적발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미이행 27곳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조치 미이행 19곳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조치 미흡이 7곳이며, 이 중 12곳은 사법당국에 고발과 함께 조치이행명령을 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사업장 중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를 하지 않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례가 많다”며 “각 사업장이 관련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 비산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 생활 불편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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