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에서 0대 2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그리고 후반전이 시작되자 마자 가나의 조르당 아예우가 골을 성공, 0대3이 됐다.
지난달 28일 튀니지전에서 활약이 없던 박주영이 최전방 공격수에 기용됐다. 그러나 여러차례 슈팅을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가나는 피파랭킹 37위로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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