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와 생공연은 본 항체치료제의 동물효능이 확인됨에 따라 내년까지 인체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전임상에 진입한다.
황반변성은 사물과 색상을 구별하는 신경조직인 황반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병적인 변화가 생겨 실명에 이르는 중증 질환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전임상까지 1년, 제품 출시까지 6년이 남았지만, 최고 수준의 생공연 생물의약품 연구진과 함께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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