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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호텔 [사진 출처=bambu indah hotel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족관 위에 지어진 호텔이 화제다.
인도네시아 발리 우부드 마을에 있는 이 호텔은 침실 바닥이 수족관으로 이뤄져 '슈림프 하우스'라고 불린다. 이 수족관에는 새우와 물고기가 있으며, 잠을 잘 때도 바닥이 훤히 보인다.
특히 보통 호텔의 카펫이 아닌 수족관이 깔려 눈길을 끈다.
이 호텔은 캐나다와 미국 출신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환상적이고 독특한 이국의 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주변에는 야채와 과일 등을 이용한 식사, 천연 풀장에서의 수영, 물고기와 함께 잠을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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