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문 후보자가 이날 오전 10시께 총리 후보자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해 청문회 일정 및 절차에 대한 보고를 받고서 인사청문회 준비단과 함께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기 위한 각종 서류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김희락 정무실장이 주축이 돼 꾸려졌다.
총리실은 오는 13일까지 사흘동안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에 구비할 서류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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