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퇴근길 무결점 아기피부 과시…패션 센스도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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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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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사진출처=최희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방송인 최희의 퇴근길 사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최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긴~하루 끝 이제 퇴근! 빨리 집에 가서 맥주 한 캔에 셰어하우스 재방 봐야지.ㅎㅎㅎ 빗길 조심하세요! 내일도 곳곳에 비가 온다네요. 행복한 밤 되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깜찍한 파이팅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무결점 아기 피부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싱그러움을 더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최희는 소매 부분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맨투맨 티셔츠와 청컬러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었다. 이는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희 퇴근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최희, 가방도 탐나! 어디 제품?", "최희 무결점 아기 피부 너무 예뻐", "최희 패션 감각도 역시 뛰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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