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민속예술단, 창작 무용극 대외 공연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서울 구로문화재단 초청으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창작 무용극 ‘반짇고리 일곱동무’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공연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가·무·락을 모두 갖춘 한국전통 종합예술단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수의 초청을 받아 문화교류 및 국위선양을 하는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외 홍보 제고를 위해 포천시립예술단의 관외 문화재단·공연기획사 등과 윈윈(Win-Win) 협상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오는 19일 구로아트밸리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전남 등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 한동엽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작품인 반짇고리 일곱동무는 고전 수필을 각색한 창작 무용극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르로 기획했으며 포천시 홍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