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2/20140622093117115806.jpg)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동부화재와 중국 안청보험사는 지난 19일 중국 충칭시 컨벤션센터에서 협력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4월 안청보험사 지분 15.01%를 인수한 동부화재는 오는 7월부터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지분 투자 방식으로 중국 보험시장에 진출한 것은 국내 보험사 중 동부화재가 처음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을 비롯한 출범식 참석자들이 양사의 협력사업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사장, 장지규 충칭시 인민정부 부비서, 이호형 주중한국대사관 재경관, 순리다 안청보험사 동사장(대표이사).[사진=동부화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