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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25일 '착한 사마리아인 캠페인'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 7명과 센터장 김영균 교수(오른쪽 넷째)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5/20140625114616910755.jpg)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25일 '착한 사마리아인 캠페인'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 7명과 센터장 김영균 교수(오른쪽 넷째)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이 캠페인은 서울대교구 본당 소속 신자가 센터에 교적사본을 제출해 신자임을 입증하고 건강검진을 받으면 센터에서 건강검진비 3%를 별도로 적립해 교우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센터장 김영균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국내 최대 가톨릭 병원에 걸맞는 가톨릭 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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