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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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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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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경주시는 25일 오후 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 화랑마을(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 ‘화랑마을’ 조성사업은 석장동 국립공원 화랑지구 일원(28만8749㎡)에 총사업비 1013억 원을 투입해 경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체험형 교육, 관광, 휴양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말 기반조성 공사에 들어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하여 앞으로 조성될 화랑마을의 실체를 드러내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경주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경주의 정신을 온전하게 찾고 경북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고귀한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체험형 교육․관광․휴양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양식 시장과 정강수 부시장, 자문위원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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