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5일, 자사의 모바일 넘버원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 개발사 애니파크)’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처음 선보인 ‘차구차구’는 출시 9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2위, 최고매출 10위에 오른후 지난 20일 인기1위 등극 및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인기몰이 중이다.
카카오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차구차구’는 △간단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성△호날두, 메시 등 실존하는 유명선수들의 등장 △다양한 게임모드로 자동·직접·감독플레이 등 축구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인기비결로 꼽히고 있다.
또한, 출시 일정에 맞춰 방영된 애니메이션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및 지구촌 축구 축제와 함께 등장한 ‘월드 챌린지 모드’ 등 시기 적절한 마케팅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7일 새벽에 열리는 대한민국과 벨기에와의 경기 결과를 ‘차구차구’ 시물레이션을 통해 50여 차례 진행했고 30승12무8패로 한국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측했다. 라인업은 대한민국은 1군을 벨기에는 가상의 1.5군을 배치한 결과다.
‘차구차구’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laycha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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