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주말 100만 모집…누적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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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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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주말동안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105만 2100여명을 모집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 314만 28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신의 한 수’로 47만 6600여명이 극장에서 ‘신의 한 수’를 찾았다. 누적관객수는 319만 4500여명.

이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주온: 끝의 시작’이 각각 21만 3000여명(누적관객수 521만 9500여명), 20만 4500여명(누적관객수 29만 1000여명)으로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5위는 ‘좋은 친구들’로 6만 3700여명이 선택했으며 개봉 이후 37만 8000여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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