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105만 2100여명을 모집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 314만 28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신의 한 수’로 47만 6600여명이 극장에서 ‘신의 한 수’를 찾았다. 누적관객수는 319만 4500여명.
이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주온: 끝의 시작’이 각각 21만 3000여명(누적관객수 521만 9500여명), 20만 4500여명(누적관객수 29만 1000여명)으로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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