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 극심 강화지역에 소방차로 급수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소방안전본부는 18일 강화역사관 광장에서 소방대원 40여명과 소방차가 집결한 가운데, ‘가뭄피해 농업용수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장마기간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는 등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강화지역에 대한 급수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인천소방안전본부, 가뭄피해 농업용수 지원단 발대[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각 소방서 소방차 7대와 강화소방서 소방차 9대 등 모두 16대를 동원해 강화지역 가뭄피해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을왕리서 수난인명구조 훈련 실시인천소방안전본부,화재원인 분석결과, 시민과 공유한다. #가뭄피해 농업용수 지원단 #발대식 #인천소방안전본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