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가뭄피해 농업용수 지원단 발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1 08: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가뭄피해 극심 강화지역에 소방차로 급수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소방안전본부는 18일 강화역사관 광장에서 소방대원 40여명과 소방차가 집결한 가운데, ‘가뭄피해 농업용수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장마기간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는 등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강화지역에 대한 급수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인천소방안전본부, 가뭄피해 농업용수 지원단 발대[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각 소방서 소방차 7대와 강화소방서 소방차 9대 등 모두 16대를 동원해 강화지역 가뭄피해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