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웨이버 공시 기간 마지막 날인 24일 홀튼을 퇴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 초반만 해도 양현종과 함께 선발 투수진의 원투 펀치 역할을 하며 순위 싸움을 이끌었지만 지난 6월 이후 급격한 페이스 하락을 보이며 부진했다.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지난 23일 LG 트윈스와의 대결에서도 3.1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 해 퇴출이 확정됐다.
홀튼은 일본 무대에서 뛰던 시절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6시즌 동안 63승 39패 6세이브 방어율 3.11을 기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