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베이직하우스는 세르주 블로크의 작품을 담은 '리-티(Re-T)'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키스 해링, 쟝 미셀 바스키아 등 세계적인 거장과 협업해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화가 '세르주 블로크'와 협업해 그 특유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티셔츠에 담아냈다.
또 이번 시즌은 특별히 '세르주 블로크' 남성 라인을 사람과 지구 환경에 크게 기여하는 GOTS인증마크를 획득한 오가닉 티셔츠로 제작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의 오가닉 티셔츠는 국내 최초로 생산과정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이르는 전 단계에서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 인증(GOTS)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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