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북부보건센터는 다음달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찬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방학기간 중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올바른 실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자전거 이야기, 편식예방 교육·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습시간에 영양사와 함께 고른 영양소가 포함된 건강샌드위치, 컵밥 등과 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북부보건센터는 올 겨울방학에도 교육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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