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년 가까이 119안전센터에서 구급현장에 출동해 구급활동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2/20140902115449626480.jpg)
[ 사진=천안 서북소방서 제공]
소방대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소방서에서 사회복무요원 등 소방보조인력은 가뭄에 단비같은 매우 소중한 존재로 여겨진다.
박범용 사회복무요원은 2년간 동고동락한 대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천안 서북소방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