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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제공]
행정사무감사 첫째 날인 15일은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시민소통담당관 소관업무에 대해 위원들은 양주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며, 현재의 홍보방법 이외에 더욱 다양한 홍보전략으로 다각적으로 접근할 것을 지적했다.
이에 시민소통담당관은 ‘현재 수립중인 홍보계획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최대한 활용한 홍보로 양주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도서관의 장서 확충 등에 지적하고 이를 개선할 것 등을 요구 했다.
이에 도서관장은 사서직이 턱없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관련 과에 인력을 요구했으며, 순차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향후 건립될 중앙도서관에 대해서도 확실한 계획수립으로 기존의 도서관과 연계해 대 민원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시설관리공단 사무와 관련해 시설물 관리 철저, 근무직원에 대한 복지와 안전대책, 기획공연의 다변화 등에 질의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16일에는 행정지원국 소관업무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며, 오는17일에는 민원서비스국 소관업무에 대해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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