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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 맞은 더케이호텔서울, "서울 서남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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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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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케이서울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서남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할 것"

개관 1주년을 맞은 더케이(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최근 이뤄낸 특1급 승격 및 컨벤션 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더케이호텔서울은 국내 호텔 MICE 산업을 이끌 컨벤션 센터 운영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8월 25일 특1급으로 승격한 더케이호텔서울은 그간 ▲브랜드 명칭 교체 ▲ B.I 교체 ▲컨벤션 센터 개관 ▲ 지속적인 부분 리모델링을 통한 호텔 현대화 등 다각적인 서비스 및 시설 변화를 단행했다.

호텔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017년까지 매출 5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특히 컨벤션 행사는 2015년까지 380건 행사, 19만4000명 행사 이용객 유치 등 구체적인 목표 수치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더케이호텔서울은▲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및 프로그램 유치 및 전개 ▲ 타겟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혁신 ▲ 긴밀한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 내 문화 인프라 구축 ▲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및 전문 서비스 체계 정립 ▲ 다각화된 웨딩 서비스 구성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서울 서남부권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병직 사장은 "특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MICE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유치 및 개최를 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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