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미국LPGA투어에 또한명의 한국선수가 합류했다. 그 주인공은 곽민서다.
곽민서는 올해 미국LPGA 2부(시메트라) 투어에서 활약해 시즌 상금랭킹 2위를 기록했다.
시즌 상금랭킹 상위 10명에게는 이듬해 미국LPGA 투어카드가 주어진다. 올해 이 랭킹 톱10에 한국선수는 곽민서가 유일하다.
국산 볼 제조업체 볼빅은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라는 상의 후원을 맡아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라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시상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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