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엠블랙 탈퇴설 관련 지오 발언 소속사 해명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5 08: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준 엠블랙 탈퇴[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엠블랙 이준 탈퇴설과 관련된 지오의 발언에 소속사가 해명했다.

지난 13일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 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테니까.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엠블랙 멤버들의 불화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엠블랙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팀 내 불화는 절대 아니다. 아무래도 5년 동안 형제처럼 지내다 보니 개인적으로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지오 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현재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온 것은 사실이지만, 탈퇴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