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뜨거운 공항 키스로 '마무으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5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사진=tvN '마이시크릿호텔'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와 진이한이 공항 키스신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14일 방송된 '마이시크릿호텔' 마지막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과 남상효(유인나)가 7년 간의 오해를 풀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효는 수아(하연주)를 통해 자신을 향한 해영의 과거 사랑을 전해 들었고, 해영의 집으로 찾아간 상효는 7년 전과 똑같이 그의 와이셔츠를 입은 채 문을 여는 정은(황소희)과 마주쳤다.

상효는 해영에게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여자가 왜 네 옷을 입고 있느냐"고 물었다. 놀란 해영은 7년 전 상효가 뉴욕의 자신을 찾아왔단 사실을 깨달았고, 여기에 정은의 방해가 있었음을 눈치챘다.

이에 해영은 "네가 나한테 왔었어?"라며 상효에게 물은 뒤, 상효와 포옹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은 해영은 "내가 얘기했잖아. 너 두고 다시 어디 안 간다고"라고 말하며 상효와 뜨거운 키스를 나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너무 해피엔딩이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잘 됐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공항 키스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