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노동부는 2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8개 주에서는 실업률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11개 주는 큰 변동이 없다면서 이는 지난 4월 이후 증가세가 가장 적은 시기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통계 발표는 오는 11월 4일 실시되는 미국 중간 선거를 앞두고 주지사 및 상원의원 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실업률이 가장 낮아진 곳은 콜로라도와 켄터키 주로 각각 5.1%에서 4.7%, 그리고 7.1%에서 6.7%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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