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농업6차산업 인증업체 50곳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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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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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일 충남발전연구원서 6차산업 인증제도 정책설명회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22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도내 6차산업경영체, 법인, 창업 희망 농가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남 농업6차산업 인증제도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6월부터 시행될 농촌융복합산업육성및지원에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되는 ‘6차산업 인증제’와 각종 정책들에 대한 설명이 실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담당 사무관의 강의와 함께 올해 실시된 6차산업 예비인증 심사에 참여한 대학교수의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도는 내년 인증 목표를 올해 예비인증을 획득한 27개 업체를 포함한 총 50개 업체로 정하고, 이를 위한 홍보, 지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 충발연 6차산업화센터, ㈔충남농어업6차산업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농촌의 패러다임은 1‧2‧3차 산업이 어우러진 6차산업이 될 것”이라며 “인증제가 시행되는 내년 도내 50곳의 업체를 목표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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