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이번 체전에 축구, 사격, 테니스, 배드민턴 등 총 11개 종목 66명(감독 9, 선수 57)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성을 총장, 인천시체육회 김도현 사무처장 등 관계자,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성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피땀 흘려 수고한 노력들이 체전에서 고귀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당당하게 겨루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인천과 인천대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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