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창학 60주년 기념 신라 아트페스티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2 12: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신라대가 창학 60주년 기념 신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창학 60주년 기념 교수 기증 작품전이다.

부산시민공원 내 다솜갤러리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3개 부문에 명망 높은 작가로 활동 중인 전·현직 신라대 교수들이 모두 3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부산시민공원 내 문화예술촌갤러리 1,2에서 열리는 신라대와 중국 임기대의 공동 한·중 국제교류전도 주목할 만하다.
이 교류전에는 신라대 미술학과 교·강사 10명과 학생 20명, 임기대 미술학과 교·강사 10명, 학생 16명이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예술대학 음악학과는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음악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김미성, 조현미 교수와 신라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이조토브 교수 등이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