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창학 60주년 기념 교수 기증 작품전이다.
부산시민공원 내 다솜갤러리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3개 부문에 명망 높은 작가로 활동 중인 전·현직 신라대 교수들이 모두 3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부산시민공원 내 문화예술촌갤러리 1,2에서 열리는 신라대와 중국 임기대의 공동 한·중 국제교류전도 주목할 만하다.
이 교류전에는 신라대 미술학과 교·강사 10명과 학생 20명, 임기대 미술학과 교·강사 10명, 학생 16명이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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